상명대, 'SW 교육성과 컨벤션' 성료…최종 수상작 발표
상명대학교는 SW 교육성과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웅기 총장(왼쪽 두번째)과 장준호 SW중심대학사업단장(맨 오른쪽)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상명대학교가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SW 교육성과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등 SW 기술과 지식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고 재학생 172명이 참여했다. △AI·SW △게임개발 △게임아이디어 △포트폴리오 △창업아이디어의 5개 분야 공모전과 프로그래밍경진대회로 진행됐다.
4월9일부터 5월23일까지 접수된 출품작(총 6개 부문, 43개 팀)을 대상으로 총 2차에 걸친 심사 후 재학생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지난 8일 최종 수상자를 가려냈다.
AI·SW 부문에서는 간단한 카메라 조정만으로도 누구나 구도가 좋은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 아이디어를 구현한 ‘너희들도moDel어때’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비율의 사진을 입력해 이후 촬영 때는 지정한 비율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게임개발 부문에서는 바이러스를 전파한 범인의 증거를 조사하는 액션 게임을 개발한 ‘흔들흔들’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효율적으로 경로를 탐색해 도심의 장애물을 맨손으로 오르고 뛰어다니는 파쿠르 액션과 역동적인 플레이를 구현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아이디어 부문에서는 한국 문화를 침탈하려는 주변국 문제에 대한 자각과 우리 것을 세계에 알리자는 의미에서 ‘전통’을 주제로 한 미니게임 모음집을 기획한 아이디어의 ‘타코야끼’팀이 대상을 받았다.
SW와 관련한 논문, 동아리, 자격증, 프로젝트 등 교내외 활동 실적을 발표하는 포트폴리오 부문에서는 안윤호(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는 DTC(Direct To Customer) 유전자 검사 플랫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시한 ‘DNAWA’ 팀이 대상을 받았고, 프로그래밍경진대회에서는 이승민(게임전공)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출품된 자료는 SW 교육을 위해 개발한 ‘최고의 상명’ 앱에 탑재된다. 작품별 설명과 관련 영상, 추가 자료 등이 함께 포함되며 작품을 관람한 학생들의 의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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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AI와 SW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SW 기초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AI 전공 심화 트랙과 AI 인증제 등을 통해 AI 특성화 대학에 걸맞는 체계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AI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데이터 분석, 검색, 시각화 선도기업인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와의 협력을 통해 오픈소스 SW 전문가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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