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최적의 총리라고 감히 말씀드려"
김부겸에게 부동산, 실수요자 어려움 해소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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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는 1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하고 “부족했던 입법은 당과 상의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송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문재인 정부가 희망했던 것들 중에서 잘 마무리할 것은 잘 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당과 상의해서 입법 부분을 보완하겠다. 시간상 감당하기 쉽지 않겠다는 것은 갈무리해 넘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자리에서 백신접종 우려와 관련한 의견도 드러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는 온 국민이 모두 함께해야 극복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잘못된 정보에 기초한 여러 이야기들 때문에 60~74세 속한 국민들이 백신접종 우려와 불신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가 최선을 다해 스스로와 이웃과 나라전체가 함께 백신 접종을 해야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에서 늘 힘들어하시는 국민의 뜻을 제때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고칠 것은 고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 목소리를 낸다면 국민들도 저희들을 평가해 주시리라 생각하고, 그것이 민주당 지도부들의 바람직한 정치적인 운영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송 대표는 “문재인 정부 성공적 과업을 뒷받침해나갈 최적의 총리라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는 “특히 오는 19일 방미길에 오르는데 백신수급 또한 백신 생산 기지 허브화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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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당정이 지혜를 모아가고 있다”면서도 “큰 틀에서 정책적 기조는 유지해야겠지만 운영에서는 실수요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도 같이 노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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