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장티푸스 고위험 업종 종사자 대상 무료 예방접종 실시 … 선착순 6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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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인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 관내 감염 고위험 업종 종사자들에게 무료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14일에서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티푸스는 주로 장티푸스 환자나 병원체를 보유하고 있는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된다. 발열, 두통, 권태감, 식욕부진, 상대적 서맥, 비종대, 장미진, 건성 기침 등이 주요 증상·징후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3~4주간 증상이 지속되고 사망률은 10%에 달한다.

시는 지역사회 장티푸스 감염 예방을 빈틈없이 하고자 장티푸스 예방접종 대상 고위험군에 대해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한시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대상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조리시설 종사자, 정수장·수도시설 근무자다. 3년 이내 장티푸스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희망자 중 선착순 675명에게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2주 이내는 장티푸스 접종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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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관계자는 “고위험군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장티푸스 예방은 철저한 환경위생이 가장 중요하므로 개인위생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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