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비식품 확장…최저 가격 '브랜드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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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신선식품 새벽배송기업 오아시스마켓이 '비(非) 신선식품 분야'까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오아시스마켓은 25일 "최저 가격으로 승부하는 '오아시스 브랜드몰' 서비스를 열었다"며 "판매자들에게 결제(PG) 수수료 이외의 비용을 일체 받지 않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최저 가격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설립 후 신선식품 분야에서 '세상에 없는 가격'을 표방해온 오아시스마켓은 '브랜드몰'에도 동일한 가격 정책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결제 수수료 이외의 비용을 받지 않아 판매자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도 파격적인 할인가를 제시할 수 있게됐다는 설명이다. '브랜드몰' 상품 배송비 역시 상품 가격과 관계없이 모두 무료로 통일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전략이 입점 업체 확보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수료가 없다는 소식이 온라인 판로를 넓히려는 업체들에 전파되며 입점 문의가 많다"며 "'브랜드몰' 서비스를 시작한 지 2주도 되지 않아 5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고 약 3만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아시스마켓은 "구색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찾는 모든 물건이 있게 하되, 기존에 진행하던 철저한 검수를 바탕으로 한 큐레이션을 통해 양질의 브랜드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친환경 의류 브랜드 '덕스(DUXS)',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쪼비', 프랑스 유기농 키즈 화장품 '나떼쌍스(Natessance)' 등이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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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그동안 식품 분야에서 쌓아온 오아시스마켓의 색깔과 경험을 '브랜드몰'을 통해 좀 더 넓은 분야로 확대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오아시스마켓에서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브랜드몰'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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