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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왕실, 필립공 건강 위중으로 해리 왕자에게 귀국 촉구"

최종수정 2021.03.08 15:20 기사입력 2021.03.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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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공 16일 넘게 계속 입원...건강우려 커져
영국서 해리왕자 부부 비난 거세...국적박탈론 나와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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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영국왕실에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의 건강이 위중해 해리 왕자 부부에게 귀국할 것을 촉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리 왕자 부부는 이날 필립공이 위중한 상태임에도 미국 CBS방송 인터뷰에 나와 왕실을 비난, 영국 내에서 국적박탈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레프지에 따르면 영국 왕실전문가로 알려진 케이티 니콜은 이날 미국 CBS방송의 엔터테인먼트투나잇(ET)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왕자가 왕실로부터 귀국 요청을 받았다는 미확인 보고서가 나왔다"며 "영국 왕실은 최근 심장수술을 받은 필립공의 건강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남편이자 해리 왕자의 할아버지인 필립공은 세인트 바설러뮤 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마치고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 필립공이 16일간 입원에도 퇴원치 못하면서 왕실 내외에서는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립공은 올해 99세로 지난 2011년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바 있다.


필립공의 입원에도 불구하고 이날 해리 왕자 부부는 CBS방송에서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와 영국왕실을 비난하는 내용의 2시간짜리 인터뷰를 가져 논란이 일었다. 메건 마클 왕자비는 자신이 영국왕실에서 생활하며 자살충동을 받았다며 왕실이 아들의 피부색을 우려해 왕족으로 받아들이길 원치 않았다는 인종차별 의혹까지 제기했다.


영국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영국 내에서는 해리 왕자 부부에 대한 영국인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할아버지의 입원 사실을 알고 있는 해리왕자가 왕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며 국적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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