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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절대로 미국과 반대로 투자하지 말라" 따끔한 충고

최종수정 2021.02.28 12:37 기사입력 2021.02.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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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90)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해 5월 2일(현지시간)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총에서 주주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90)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해 5월 2일(현지시간)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총에서 주주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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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90)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절대 미국과 반대로 투자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28일 버핏은 연례 주주 서한에서 "미국의 진전이 느리고 고르지 못하며 종종 낙담하게 하지만 미국만큼 인간의 잠재력을 발산할 수 있게 한 인큐베이터는 없었다"라며 "절대 미국과 내기하지 말라(never bet against America)"고 했다.

이어 "일부 심각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 성장은 숨이 막힐 정도였다"며 "변함없는 결론은 절대 미국과 내기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공담은 미 전역에 퍼져 있다. 미국 탄생 이후 아이디어와 야망, 종종 적은 자본만 가진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오래된 것을 개선함으로써 그들의 꿈을 넘어 성공담을 만들어왔다"라고 했다.


버핏은 버크셔해서웨이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국 내 자산(부동산, 공장, 설비 등)을 보유한 회사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감가상각 후 원가 기준으로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유한 미국 내 고정자산은 1,540억 달러(약 173조 원) 상당으로, AT&T(1,270억 달러)를 제치고 1위다.

다만 지난해 실적은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서한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의 2020년 연간 순이익은 425억 달러(약 48조 원)로 전년보다 48% 급감했다. 다만 4분기만 보면 전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23% 증가해 회복세를 보였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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