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에 신규 확진 600명 아래로…전날보다 60명 줄어(상보)
지역발생 533명, 해외유입 28명
17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 내 한 업체 앞에서 의료진이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진관산단 내 한 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중 1명의 확진자가 나와 해당업체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현재까지 1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관산단에는 현재 59개 사업장이 입주해 1200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61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이틀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다 다시 600명대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늘어 누적 8만612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과 동일하게 지역발생 533명, 해외유입 2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도 수도권 중심의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177명, 경기 182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에서 3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도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북 22명, 충남 21명, 충북 18명, 부산 16명, 울산 12명, 대구 10명, 경남 9명, 강원 5명, 대전 4명, 광주·전북·제주 3명, 세종 1명 등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8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은 17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해 1550명이 됐다.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 가운데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줄어 153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617명 늘어 누적 7만65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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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심신고 진단검사 수는 4만2778건이며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3만2718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8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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