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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계약 파문 中 이항, 70% 추락 후 50% 반등

최종수정 2021.02.18 06:05 기사입력 2021.02.1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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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분석 보고서 후 급락
회사측 반박에 상승 반전
구체적인 해명은 없어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가짜 계약 논란에 휘말린 중국 드론 업체 이항이 하루 전 급락에서 벗어나 50%대의 반등을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이항의 주가는 전일 대비 52% 상승한 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항은 하루 전 62.69% 떨어진 46.30달러에 마감한 후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주변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개최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비행 행사에서 중국 이항사의 2인승 드론택시 'EH216'가 무인으로 시험비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주변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개최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비행 행사에서 중국 이항사의 2인승 드론택시 'EH216'가 무인으로 시험비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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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 주가 추락은 울프팩리서치가 공매도 리포트를 통해 이항의 주요 계약이 가짜라고 지적한 데서 비롯됐다.

이날 주가 반등은 이항 측 보도자료를 통해 울프팩리서치의 주장을 강력히 부인하고 나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항 측은 울프팩리서치의 지적을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내놓지는 못했다는 평이다.


이상의 드론은 지난해 서울시가 드론 택시로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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