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 "비금융사업 진출"…그린뉴딜·메세나도 시행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5일 서면 인터뷰에서 비금융사업 진출 포부를 밝혔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상생경영을 위해 신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비금융사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태블릿 브랜치와 AI기반 상담 서비스 도입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린뉴딜 사업을 늘리고 기업이 문화·스포츠 등에 지원하는 메세나 사업을 시행해 새마을금고 회원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핵심 성과로는 총자산 200조원 달성을 꼽았다.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마을금고 자산은 209조원으로 전년 190조원에서 19조원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7228억원에서 7801억원으로 573억원 증가했다.
박차훈 회장은 “취임 전인 2017년 말 약 150조이던 자산이 40%가량 성장했다”며 “취임 이후 새마을금고의 자율적 책임 경영을 강조한 동시에 중앙회에 납부하는 분담금을 경감하고 디지털금융부문에서 혁신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숫자 6자리로 구성된 간편 비밀번호 도입, 새마을금고 콜센터 고도화 작업, 통합 민원관리시스템을 취임 후 주요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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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조성된 예금자 보호 준비금이 1조9000억원에 달한다”며 “유동성 확보(대응)와 예·적금 인출 대비 차원에서 상환준비금 9조42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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