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컨설팅에 수출바우처까지'…경기도, 해외수출 中企 지원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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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대1 컨설팅을 강화하고 수출 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는 코트라와 손잡고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총 52개사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준비부터 해외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의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 중 전년도(2020년) 수출실적 2000만달러 미만 업체다.

도는 혁신 기술ㆍ제품 보유 기업, 신남방ㆍ신북방 정책 대상국가 진출계획 보유 기업, 소재ㆍ부품ㆍ장비 전문기업, 고용우수기업,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가점을 준다.


특히 선정된 기업에는 코트라 내 전담 무역 전문가가 배정돼 기업의 규모ㆍ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맞춤 컨설팅이 이뤄진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수출 준비, 바이어 발굴, 통관 등이다.


또 기업이 원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ㆍ사용할 수 있는 2357만원 상당의 '수출바우처'도 지급한다.


기업들은 지급된 바우처를 활용해 ▲해외 시장조사 ▲통ㆍ번역 ▲특허ㆍ지재권 취득 ▲서류 작성 대행 ▲홍보ㆍ마케팅 ▲브랜드 개발 ▲해외영업 ▲법무ㆍ세무ㆍ회계 컨설팅 ▲디자인 개발 등 1500여개 수행기관에서 지원하는 5800여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류광열 도 경제실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업의 노력이 있었다"며 올해 선정되는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강소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gg.globalhit21@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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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를 참고하거나 경기코트라지원단(031-206-510

5/031-273-60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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