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 적립 시 원금 720만 원과 이자 지급

여수시,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참여자…10만원 적금하면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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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 293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지자체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사업으로, 3년 만기 시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신청자격을 당초 저소득 근로자에서 근로자 또는 사업자로 완화하고, 대상자 293명을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1981. 1. 26. ~ 2003. 1. 24. 출생)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 공고일 기준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 노동 경력이 있거나, 6개월 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이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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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 창업, 결혼, 주거, 학자금 상환 등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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