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 … 어린이집 신청 쇄도
2월 접수 마감 … 3월부터 순회교육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순회교육' 접수를 시작한 이후 도내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교육에 대한 문의와 교육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위탁기관에서 교육의 전 과정을 전담했으나, 올해는 지역별·연령별 교육 환경을 감안해 ㈔경북도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서도 교육 신청을 받고 있어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는 게 경북도의 자체 평가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재난에 특히 취약하지만 교육비용 부담으로 정기적인 재난교육이 부족한 어린이집(원아)을 도민순회교육 중점 대상으로 선정한 이후 총 167회의 교육을 완료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교육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반복교육(4회 정도)과 함께 어린이집에 지진방재모자를 지원,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2월중으로 접수를 마감하고, 교육대상을 선정한 후 늦어도 3월부터는 도민순회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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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예측 불가능한 지진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행동요령 숙지"라며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경험해야만 어릴 때부터 행동요령을 체득할 수 있다"고 안전에 대한 조기교육을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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