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군인도 병적증명서 발급 가능 … KT-SKT 앱으로 제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가 정상 시행된 12일 서울역에서 국군장병이 TMO를 이용하기 위해 라운지에서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가 정상 시행된 12일 서울역에서 국군장병이 TMO를 이용하기 위해 라운지에서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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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역 군인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가지고 입대한 후 군인할인요금제를 신청하는 절차가 간편해진다. 그동안은 증빙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따로 휴가를 나가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했다.


행정안전부와 병무청, KT, SKT는 통신사 앱에서 모바일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간편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KT 군인할인요금제에 가입하고자 하는 군인은 12일부터는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고객센터 전화통화만으로 KT 앱에서 본인확인 후 모바일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SKT도 15일부터 가입자가 군입대 등으로 휴대전화 장기일시정지 서비스를 신청할 때 고객센터를 통해 SKT 앱에서 간편하게 전자 병적증명서를 발급·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현역 군인이 휴대전화 군인할인요금제 등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입영사실확인서, 입영통지서 등 증빙자료를 정부24 등에서 출력해 직접 대리점에 제출해야만 했다.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무청은 제대 후 발급이 가능했던 병적증명서를 현역 군인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전자증명서를 활용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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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와 통신사는 앞으로도 취업 신청, 국가유공자·장애인 할인, 제휴카드 발급 등에 필요한 서류도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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