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적용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공고…올 하반기보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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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해양수산부는 2021년 상반기에 적용될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를 30일 공고했다.


표준시장단가는 공공이나 민간 건설공사의 공사 종류별 계약단가와 입찰단가, 시공단가 등을 토대로 산정한 가격이다. 매년 상·하반기 2회 공고하며 항만·어항공사 예정가격을 결정할 때 참고자료로 사용된다.

이번에 발표하는 표준시장단가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계약·체결된 항만·어항공사 70건의 공종 332개 단가를 분석해 산정한 것이다. 2020년 하반기 표준시장단가보다 평균 2.8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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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관계자는 "반기별로 항만·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를 조사해 공고함으로써 항만·어항공사의 시장 상황을 반영한 건설단가를 지속적으로 현실화하고 있다"며 "항만·어항공사의 적정한 표준시장단가 산정을 통해 시공 품질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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