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레포츠센터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강서구 마곡레포츠센터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05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전날 1045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을 넘었다. 3차 대유행을 반전시키기 위해 정부가 내년 1월3일까지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 늘어 누적 5만977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1025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로 985명→1241명→1132명→970명→807명(애초 발표 808명에서 정정)→1045명(1046명에서 정정)→1050명을 기록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53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지역발생은 서울 383명, 경기 274명, 인천 48명 등 수도권에서만 705명이 나왔다. 전남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시도에서도 모두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대구 49명, 충북 45명, 부산 38명, 경남 36명, 전북 32명, 충남27명, 경북 21명, 대전 19명, 강원 17명, 울산 15명, 제주 10명, 광주 9명, 세종 2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25명 가운데 11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왔고 나머지 14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이 15명이고 외국인이 1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879명이 됐다.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 가운데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332명으로 전날보다 2명 증가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4만1435명으로 전날보다 732명 늘었다.

AD

한편 전날 하루 진단 검사 건수는 6만1343건으로, 직전일 5만9874건보다 1469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71%(6만1343명 중 1050명)로, 직전일 1.75%(5만9874명 중 1046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에 마련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전날 무료 익명검사 4만1154이 이뤄졌고, 직전일 검사를 통해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0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누적 확진자 수는 1567명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