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미국 대형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가 나녹스에 대해 가파른 매출 증가 곡선을 그릴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캔터 피츠제럴드에 따르면 나녹스가 획기적인 의료영상 제품을 2024년까지 1만5000대 수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에는 최대 9억달러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나녹스의 목표 주가를 주당 70달러로 제시했다.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 가운데 하나인 캔터 피츠제럴드는 란 폴리아킨 (Ran Poliakine) 대표가 창업한 이스라엘 기반의 의료 영상 기업인 나녹스(Nanox Imaging)에 대해 분석했다.


나녹스는 지난 12월 3일 2020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시연했다. 방사선 전문가와 의학 전문가들의 실시간 논평과 함께 진행한 온라인 웹 세미나를 진행했다. 나녹스 기술에 관심 있는 1만1000명이 참여했다.

북미방사선학회 웨비나에서는 실시간 나녹스아크(Nanox.Arc) 시스템의 임상 적용 영상을 방송했다. 방사선 학계의 많은 사람은 나녹스의 발명이 디지털 의료영상에서 충족되지 않았던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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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의 X레이 튜브는 세라믹 코팅으로 제작하는데, 개당 비용이 100달러에 불과하다. 일부 시장에서 유리로 만든 X레이 튜브 가격이 15만달러인데 비해 획기적인 금액대로 제작할 수 있다. 나녹스는 X레이의 디지털 시대를 도입함으로써 일련의 의료영상이 환자에게 빠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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