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후보자(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성주 민주당 의원은 "어제 청문회가 끝나고 난 뒤 여야 간사간에 보고서 채택에 관련된 종합 의견에 여러 의견이 있었다"며 "여당은 야당의 지적사항들을 존중해서 종합 의견에 충분히 반영하도록 합의했다"고 말했다.
김민석 복지위원장은 "여야간 합의에서 청문보고서 초안에 기조에는 큰 변동은 없고, 미세 문구 조정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했고 이견없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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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의힘은 전일 권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백신이 먼저다'라는 표어를 붙이고 정부의 백신 늑장 확보 논란을 집중 질의했다. 이에 권 후보자는 "계약 내용은 비밀유지 조항 때문에 밝힐 수 없지만 백신 확보에 성공했다"고 했다. 그는 "계획대로 순차적으로 가면 내년 4차 대유행이 올 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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