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만의 취업특색사업 운영 …학교-기업 조기 일?학습 맞춤형 취업 실현

경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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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하게 된 비결을 제시했다.


23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최고의 취업률에 기여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경북기술기능인재양성사업이다. 일명 '경북형 도제학교'라고 불리는 전국에서 유일한 취업 특색사업이다.

경북형 도제학교는 학교가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기업체는 양성된 학생을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연계하는 조기 일?학습 병행 취업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정 기업체에 2학년부터 선발돼 1.5년~2년간 고정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지만, 경북형 도제학교는 3학년 1학기부터(4월) 기업체 직무특성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따라 참여기간을 달리해 학교와 기업체가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학생 및 취업률은 2019년 40개 학교에 2251명의 학생이 참가해 취업률 58.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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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교육감은 "대한민국 미래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기능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경북교육청은 지속적으로 학교 및 중소?중견 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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