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건강보험공단, 인사교류 업무협약…"행정 효율성 향상"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사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서면 협약으로 진행됐다.
인사교류는 협업 필요성이 높은 기관 간에 직원을 상호 파견해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일정 기간 근무 후 원 소속기관으로 복귀시키는 제도다.
이번 인사교류 업무협약은 공공기관 간 상호 정책협조, 행정발전 및 교류직무에 관한 제도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의 효율적 정산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산비용 청구방법 및 업무처리 기준 개선을 통한 업무량 경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공유 및 교류협력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인사교류 대상자는 과장급으로 선발하며 오는 28일부터 1년간 상호 기관에서 근무한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절감해 나가고, 신속한 정산 지급으로 행정 효율성 향상 및 대국민서비스 제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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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공단은 앞으로 산재보험과 건강보험의 재정 건전화를 위한 공동대응 및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인사교류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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