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해 일출, 서울 오전 7시47분 감상
2020년 마지막 해 일몰, 서울 오후 5시24분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으로 안개가 낀 29일 서울 남산 N타워 너머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으로 안개가 낀 29일 서울 남산 N타워 너머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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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내년 첫 해가 1월1일 오전 7시47분에 뜬다. 서울에서 첫 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각이다. 독도에서는 이보다 빠른 7시26분부터 신축년 새 해를 맞을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올해 마지막 날 일몰시각과 내년 첫 날 일출시각을 17일 발표했다.


첫 해 일출, 1월1일 아침 7시26분
'신축년 첫 해' 서울은 7시47분에 뜬다 원본보기 아이콘

우리나라의 동쪽 끝, 독도에서 내년 첫 해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각은 7시26분이다. 5분 뒤부터는 울산 간절곧,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집 근처에서 일출을 감상할 생각이라면 7시50분 전에는 집 밖을 나서야 한다. 주요 지역별 일출 시각은 서울 7시47분, 인천 7시48분, 대전 7시42분, 대구 7시36분, 광주 7시41분 부산 7시32분 등으로 예정돼 있다.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이다.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 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말한다.

올해 마지막 일몰, 12월31일 오후 5시40분
저물어가는 기해년(己亥年) 해를 뒤로하고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대한항공 화물기에 전 세계에 퍼져나갈 메이드 인 코리아 수출품들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장기화된 미중 무역 갈등과 일본 수출규제까지 대내외 경제 불황 전망에도 새해에는 세계 곳곳에 메이드 인 코리아가 번져 나가길 소망한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저물어가는 기해년(己亥年) 해를 뒤로하고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대한항공 화물기에 전 세계에 퍼져나갈 메이드 인 코리아 수출품들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장기화된 미중 무역 갈등과 일본 수출규제까지 대내외 경제 불황 전망에도 새해에는 세계 곳곳에 메이드 인 코리아가 번져 나가길 소망한다./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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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0년 마지막 해는 31일 오후 5시30분 이전에 감상할 수 있다.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5시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5시35분까지 볼 수 있다. 주요지역 별 일몰 시각은 서울 5시24분, 인천 5시25분, 대전 5시25분, 대구 5시22분, 광주 5시31분, 부산 5시22분 등이다. 일몰이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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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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