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전국 228개 지자체 기업환경 평가 발표
경주시, 기업체감도 평가에서는 전국 134위 '우수'

경주시, '경제활동친화성' 전국 기초단체 '6위' … 작년 꼴찌 수준에서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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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경주시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0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212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하면서 개선도 1위로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지자체와 지역소재 기업 6000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를 묻는 '기업체감도'와 지자체 조례를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점수에 따라 1위부터 228위까지 순위를 부여하고, 5개 등급(S-A-B-C-D)으로 구분했다. S·A등급에 해당하는 지자체는 우수지역으로 본다.


경주시는 기업체감도 평가에서 전국 134위를 기록하며, 우수지역(A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전국 6위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공공계약·환경 분야 등 기업행정과 관련된 조례 항목을 12건이나 개정한 점이 뚜렷한 차별성을 드러내면서, 지난해 218위에서 올해 6위로 경제활동친화성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기업 경제활동친화성 개선도 또한 1위 지자체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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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 부서가 규제 개선 등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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