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불편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0년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는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KT 북광주지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해양에너지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민·관·군 자연재난 대응 전담 실무반을 운영해 상황전파, 인명구조, 시설복구 등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북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해 자연재난 대비 표준행동매뉴얼과 재난관리 자원을 재정비하고 기상청과의 핫라인을 통해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지역여건에 맞는 상황관리를 실시한다.
아울러 북구청 시장산업과, 복지정책과, 상수도사업본부 북부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총 9개 부서·유관기관이 참여한 한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 농·축산 시설, 주거 취약계층 등에 대한 피해 경감대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제설제, 모래, 습염식살포기 등 제설자재·장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제설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간선·이면도로 104개 노선과 상습결빙·경사지 17곳을 제설작업 우선 구간으로 지정해 폭설 피해도 사전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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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은 “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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