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12명 … 닷새째 세자릿수 발생
노량진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22일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100명을 웃돌고 있다.
서울시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1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625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156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후 21일 121명, 22일 112명으로 소폭 줄어들었으나 5일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전날 집단감염이 확인된 마포구 교회에서만 31명이 증가해 관련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집계됐다. 서초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12명(누계 54명) 늘었다.
동작구 임용학원 관련으로 4명(누계 40명), 동작구 교회기도처 관련 3명(누계 13명), 동창 운동모임 관련 2명(누게 20명), 강서구 병원 관련 2명(누계 24명), 노원구 가족 관련 2명(누계 15명) 등이 추가 확진됐고,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누계 40명)과 서울대병원(누계 11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누계 72명) 관련 등으로도 각각 확진자 1명씩이 나왔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2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5명, 해외유입 3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경우가 1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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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주말 사이 1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86명이다. 현재까지 617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1367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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