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축제, 23일부터 '안동주간' … 매일 저녁 아이돌그룹 관광체험방송
29일 0시부터는 70분간 'K-퍼포먼스 시티' 콘서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2020 한국문화축제'(K-컬처 페스티벌)가 23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수도로 일컬어지는 경북 안동시를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23일 안동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일부터 관광 수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를 비롯해 목포·전주·강릉 등 지역관광 거점도시 4개 지역과 연계해 '한국문화축제'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안동주간에 이어 29일 'K-퍼포먼스 시티'라는 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주요 관광명소와 문화상품을 소개하는 올해 축제에서는 온라인 판매 특별전 '한류문화장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는 '한류문화장터'는 안동 주간(23~29일)의 경우 각종 할인 혜택과 스페셜 상품이 공개된다. 할인권(최대 30%)은 매일 1만명에게 지급된다.
안동 주간에는 마, 간고등어, 안동찜닭, 경북사과, 1등급 한우, 상황버섯, 빨간식혜, 안동소주 등 다양한 명품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안동찜닭·간고등어·안동소주 등 안동의 향토 먹거리와 함께 '빨간 식혜'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 빨간 식혜는 일반적인 하얗고 단맛이 나는 식혜와 달리 무와 고춧가루가 들어가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안동 주간 내내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 아이돌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민혁, 가수 황치열 등 한류스타가 직접 안동시를 여행하며 음식, 관광지, 이색문화를 소개한다. '가(go)드림'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매일 저녁 6시에 안동소개, 안동의 맛, 관광지, 이색 문화체험 등 지역 특화 영상을 통해 소개된다.
안동주간에 이어 '한국문화축제' 폐막 행사 개념으로, 29일 0시부터 70분간 'K-퍼포먼스 시티'라는 주제로 한국문화축제 콘서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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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대상으로 안동의 특색 있는 한류 콘텐츠 '탈춤'이라는 역동성을 담아 강다니엘·더보이즈·오마이걸·온앤오프·(여자)아이들·에이프릴·엔시티 유-프롬 홈(NCT U-From Home)·예성(슈퍼주니어-K.R.Y.)·위아이·티오오(TOO) 등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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