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디앤씨미디어 3분기 영업이익 36억… 전년比 74.2%↑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디앤씨미디어 디앤씨미디어 close 증권정보 263720 KOSDAQ 현재가 11,740 전일대비 380 등락률 -3.14% 거래량 38,988 전일가 12,12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키다리스튜디오 등 웹툰주 강세…네이버웹툰 美 상장 순항소식 영향 문화·콘텐츠 '100억 클럽' 주식부자 30명…1위는 2.6兆 방시혁 [종목속으로]디앤씨미디어, 잘 만든 웹툰 IP의 힘 가 3분기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5억원으로 3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84.8% 증가했다. 세 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고 실적 경신으로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422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기 지식재산권(IP)의 누적 및 해외 재유통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대표작 '나 혼자만 레벨업'이 지난 8월 시즌2 연재를 재개했고, 지난 5월 런칭한 노블코믹스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이 인기를 얻으며 볼륨 확대에 가세했다. 3분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25.7%를 기록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지속적인 킬러 콘텐츠 제작을 통해 웹소설과 웹툰 사업을 동반 육성할 방침이다. 스토리 전개 역량이 중요한 웹소설 부문에서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웹툰 전문 스튜디오 더앤트와 협업을 통해 내년 초 신작 런칭도 준비한다.
해외 시장 다변화 및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도 속도를 낸다. 일본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유럽과 북미 내 작품 공급 플랫폼을 확대하고, '황제의 외동딸',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인기 IP를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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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는 “작품 수를 무조건 늘리기보다 폭넓은 독자층과 확장성을 가진 고퀄리티 작품 제작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지금은 개화하는 해외 웹콘텐츠 시장을 선점할 적기로, 전세계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슈퍼 IP를 육성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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