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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장완익 위원장과 최예용 가습기살균제소위원장 등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10일 비대위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살균제 참사로 지금까지 사망자만 1566명에 달하는데 가습기소위는 정부 대응 적정성과 기업 책임 등 진상규명에서 내세울 만한 성과가 거의 없다"며 "활동 시한을 연장하는 것보다 인적 청산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활동 마감 한 달을 남겨두고 제품의 제조·유통 등 가해기업의 책임과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 진상 규명을 위해 단 한 걸음도 떼지 못했다"며 장 위원장과 최 부위원장, 박항주 진상규명국장에게 직무유기·직권남용·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고 고발장에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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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는 "가습기소위는 출범 시기부터 피해자들이 강력하게 반대한 '피해자 찾기'로 혈세를 탕진했다"며 "진상 규명을 해야 하는 소중한 시간과 혈세를 소모했다"는 주장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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