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공무원노조 단협 체결 … 지난해 노조 설립 이후 처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 울진군은 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열린 울진군과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체결 행사는 지난 2019년 노조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전문 109개 조항과 부칙 8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조합의 활동보장 및 조합원의 노동조건, 인사제도 개선, 교육훈련, 모성보호,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직원 후생복지 등을 담았다.
장상묵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및 태풍 피해복구로 2020년 단체교섭이 늦어졌으나, 상호 신의 성실로 원만하게 협약을 체결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협약서를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AD
전찬걸 군수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단체협약이 체결된 만큼 서로 노력하고 합의된 사항은 법령과 예산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