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도권 10여개 점포서 선봬

롯데마트, 국내 신품종 배 활성화에 앞장…'5종 샘플러'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마트가 국내 개발 신품종 배 활성화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수도권 10여개 점포에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내 신품종 배 5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품종 배 5종은 창조배, 신화배, 슈퍼골드배, 감천배, 추황배로 다양한 품종의 배를 교배해 생산한 품종이다.

창조배는 일반 배보다 껍질이 얇고 아삭한 식미와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신화배는 과즙이 풍부하고 산도가 적으며 최근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는 품종이다. 슈퍼골드배는 과피의 색상이 녹황색에 가깝고 당과 산의 비율이 비슷하며, 감천배는 과육이 부드럽고 산도가 거의 없어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추황배는 과즙이 풍부하다. 특히 창조배와 신화배, 슈퍼골드배는 국내 생산·유통이 시작 단계인 신규 품종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소량 생산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고객들이 새로운 품종의 배를 박스 단위로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일부 점포에서 ‘신품종 배 샘플러’를 한시 운영한다. 배 샘플러는 창조배, 신화배, 슈퍼골드배를 1팩에 담아 구성한 상품으로 팩당 1만5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추황배(4~7입·박스)’는 1만 4800원에, ‘감천배(3~7입·박스)’는 1만 58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품종 배 5종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장에 품종별 설명을 상세 고지하고 지속적으로 농촌진흥청과 협업해 신품종 제품 판매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신한솔 롯데마트 과일 상품기획자(MD)는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배를 고객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국산 품종 신선식품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품종의 배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배 샘플러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AD

한편, 롯데마트는 신품종 배 이전에도 국산 품종 활성화를 위해 루비에스 미니 사과, 문경 감홍 사과, 신품종 버섯인 청흥송이 등 다양한 품종을 적극 운영하며 유통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