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음 방역·나눔 활동 전개
10월 심리검사·상담 ‘행복한 한끼 도시락 지원사업’ 진행키로

9월21일 부산 기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이 기장문화예절학교를 방문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사랑의 택배박스를 전달했다.

9월21일 부산 기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이 기장문화예절학교를 방문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사랑의 택배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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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군에는 청소년의 마음, 정신건강을 돌봐주는 딱 1곳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있다.


이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이 오래 지속한 ‘코로나블루’의 치료를 위해 옷소매를 걷었다. 마음의 방역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의 사회적 고립감을 풀어주기 위해 마음방역 사업과 나눔 활동 등 정서적 지지 활동을 전개한다.


센터는 10월 12일부터 기장문화예절학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해석상담을 전문기관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집콕’ 때문에 생긴 불안과 스트레스, 대인관계 단절로 소외감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마음의 방역 작업이 전개된다.


지원 사업도 뒤따른다. 10월 23일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지역업체와 연계한 ‘행복한 한 끼 도시락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지역사회의 온기와 따뜻함을 나누기로 했다.


센터는 지난 3월 지역사회와 연계해 비대면 상담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100명에게 간식과 방역물품 등을 담은 ‘사랑의 택배박스 1탄’을 전달했다.


4월에는 ‘비대면 원예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 9월 21일에는 기장문화예절학교와 기장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센터 이용 청소년에게 ‘사랑의 택배박스 2탄’도 진행했다.


기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는 임시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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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기장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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