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강원도, 수열사업 등 신에너지 개발 협력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공사 close 증권정보 071320 KOSPI 현재가 73,5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08% 거래량 14,996 전일가 74,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지역난방공사,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강세 [특징주]지역난방공사, 배당금 상향 전망에 7%대 강세 훈풍 탄 밸류업…상반기 자사주 15조 소각, 작년 기록 경신 )와 강원도가 수열사업, 에너지자립섬 등 신에너지 개발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난은 황창화 사장과 최문순 강원도 지사가 5일 경기도 성남 한난 본사에서 회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회동에서 두 기관은 향후 강원도가 추진하는 수열 사업, 에너지자립섬 등 청정 신에너지 개발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소양강댐 냉수를 사용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융복합 클러스터에 연중 냉방을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으로 조성하는 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한난은 지난 1985년 설립 후 30년간 지역 냉난방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험을 쌓아 오고 있으다.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집단 에너지사업 수행 기관이다.
한난은 종합 에너지기업으로서 특히 서울 상암지구 데이터센터에 연중 냉수냉방을 공급하는 등 강원도가 추진하는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 분야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
황 사장은 최 지사의 적극적인 신에너지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해 깊은 성원과 지지를 표명했다.
이와 동시에 한난의 경험과 폐기물 수소화 기술 등 신규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해 최 지사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폐기물 수소화 기술은 최근 정부의 그린 뉴딜 사업으로 선정됐다.
황 사장은 강원도의 에너지사업에 대해 한난이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을 발굴해 두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함께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최 지사는 한난의 협조 의사에 감사를 표했다. 신에너지 관련 정책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업무협약(MOU) 체결 및 실무자 간 업무 협의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두 기관장은 강원도의 수열사업에 협업 중인 한국수자원공사와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업방식을 함께 만들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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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관계자는 "두 기관은 이번 회동을 통해 기관장의 적극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신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 우수 협업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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