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확진자 26명 … 마포 서울디자인고서 6명 집단감염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늘었다. 서울 지역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6명 늘어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3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나왔다. 이 병원은 지난달 28일 입원환자 2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전체가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중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45명이다.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서는 전날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처음 나왔고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6명이다. 학교 측은 오는 13일까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이밖에 강남구 삼성화재 관련 확진자(누계 3명)와 양천경찰서 관련자(누계 5명)도 각각 1명씩 늘었다.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확진자는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명이며, 기타 감염 경로 1명,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중인 확진자는 5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59명이 됐다. 전날 보고된 사망자는 지난달 11~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각각 적십자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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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현재까지 445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845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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