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2호기, 한달만에 정상 가동 … 원자로 출력 100% 되찾아
9월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 때 가동 중단된 뒤 한달만에 정상 가동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9호 태풍 마이삭 내습 때 발전 중단된 ‘신고리2호기’가 원자로 정지 한달여 만에 정상화 됐다. 재가동 사흘만에 정상 출력을 되찾은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9월 3일 발전정지된 가압경수로형 100만㎾급 신고리2호기의 전력계통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9월 30일 오전 10시 25분에 발전을 재개한 뒤 10월 2일 오전 4시 30분에 정상운전 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신고리2호기 원자로 정지 원인이 됐던 송수전선로 보강 작업을 완료해 현재 정상 가동 중”이라며 “향후 태풍 발생시 같은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전력설비 신뢰도를 향상하는 방안을 수립해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