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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한국캐피탈, 신사업으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최종수정 2020.09.28 08:46 기사입력 2020.09.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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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B증권은 한국캐피탈 에 대해 렌탈업, 중고차 금융시장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국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거해 기업금융, 리스금융, 소매금융 등의 금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89년에 설립했으며, 2001년에 군인공제회를 대주주로 맞이했다. 수신기능이 없는 제 2 금융권으로 회사채, CP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 총자산은 올해 상반기 기준 2조4305억원이며 그 중 할부, 리스, 대출 등 총 채권 규모는 2조719억원 수준이다.

한국캐피탈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과 영업자산 확대로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군인공제회를 통한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리스금융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기업금융 및 소매금융과 동일한 비중으로 리스크 관리를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이 진행 중"이라며 "신용등급 상승 시 자금 조달비용 절감과 영업이익 확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따. 이어 "신용등급은 A-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신용평가사가 긍정적 전망을 부여한 회사는 OK캐피탈과 한국캐피탈 두 곳 밖에 없으며 A단계로 신용등급 상승 시 약 40bp 조달금리 하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사업도 긍정적이다. 그는 "렌탈업, 중고차 금융시장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며 "지난해부터 렌탈 사업과 중고 상용차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중고 승용차 사업이 본격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 영업자산 포트폴리오 비중조절을 통한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 추진으로 사업의 질적, 양적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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