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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제기6구역 재개발 수주… 1000억 규모

최종수정 2020.09.28 09:05 기사입력 2020.09.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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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제기6구역' 조감도 (제공=SK건설)

서울 동대문구 '제기6구역' 조감도 (제공=SK건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SK건설이 서울 제기6구역 재개발사업의 수주에 성공했다. 총 도급액은 1018억원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제기6구역 재개발 조합은 전날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SK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제기동 120-104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8층, 7개 동, 총 42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22년 8월 착공 및 분양, 2024년 12월 입주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이 도보 5분 거리로 가깝고, 약 1㎞ 거리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과 강릉선 KTX, 경춘선 ITX 등 5개 철도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도 위치해 교통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학업과 생활 인프라 면에서도 단지 바로 맞은편에 홍파초가 있고, 홍릉초·삼육초·정화여중·서울사대부중·고 등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고려대·성신여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KAIST 서울캠퍼스 등 명문대학이 인근에 다수 자리잡았다. 대학종합병원인 고려대 안암병원과 경희대 의료원 등도 가깝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다.


SK건설 관계자는 "제기6구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트 개발 등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SK건설의 풍부한 사업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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