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수도권 교회 등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 촉구
'코로나19' 청정 지역사수를 위해 온 시민의 협조 필요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통영시는 7일부터 15일 사이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집회 참석자는 17일부터 29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신속히 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시는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해 광복절 집회 및 수도권 교회 등 방문자를 신속하게 파악 중이다.
관내 교회 등 173개소에 대해 행정명령 시행을 알리는 동시에 경찰서,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 사태에 대응 중이다.
시는 광복절 집회 참석자는 73여명으로 현재 검사현황은 33명(음성 8, 검사 중 25)으로 미검사자의 신속한 검사가 요구됨에 따라 24시간 검사체계를 유지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를 가동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노출을 꺼리는 경우 익명으로 검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만일 이에 불응할 경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당사자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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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8.15 광복절 집회 및 수도권 교회 방문자 등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은 방문자에게 진단검사를 권유하거나 시 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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