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사야해"…中企 홈쇼핑서 특집방송 몰려온다
홈앤쇼핑, 에듀썸머위크 특집전 진행
공영쇼핑, '쌀의 날' 맞이 4시간 특집방송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들이 소비자들에게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특집방송을 편성하고 있다.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할인 혜택을 내걸고 홈쇼핑 시장을 한껏 달구고 있는 것이다.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렌털 방송 '에듀썸머위크' 특집전을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홈앤쇼핑의 교육 관련 렌털 인기상품 3개를 선정해 진행되며 이 기간 편성된 뇌새김,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웅진 스마트올 방송에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9일 23시 50분 '뇌새김' 방송에서는 방송 종료 후 15일 이내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어 21일 12시 40분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방송에서는 14일 무료체험 진행시 학습도서 3권과 베스킨라빈스 블록팩 세트를, 22일 22시 45분 '웅진 스마트올' 방송에서는 무료체험 진행시 수학도서 1권과 한국사 도서 1권을 증정한다.
또한 렌털방송 상담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메달 총 575g과 현금 총 240만원의 경품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해당 방송 중 전화,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상담예약을 남기는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홈앤쇼핑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이뤄진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최근 렌털, 상조 등 무형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들이 평소 원했던 상품을 다양한 경품 혜택과 함께 좋은 조건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영쇼핑은 18일 '쌀의 날'을 맞아 '공영 쌀 데이(Day)' 4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농협 예산 삼광미, 철원동송농협 오대쌀, 풍광수토 신동진쌀, 김화농협 철원 오대쌀 등이 방송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식량안보 위기감으로 쌀이 재조명 받는 가운데, 특별히 국산 품종 쌀을 엄선했다고 공영쇼핑은 설명했다.
'농협 예산 삼광미'는 농촌진흥청의 벼 389종 가운데 최고품질 18종에 이름을 올린 '삼광' 단일 품종 쌀이다. '철원 동송농협 오대쌀'은 1200개 농가와 계약 재배를 실시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강원도지사 인증을 받았다. 전라남도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의 신동진쌀은 해풍을 맞고 자라 식감이 일품이다. '김화농협 철원 오대쌀'은 연교차가 높고 수질이 맑은 최전방 지역에서 생산해 미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공영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쌀의 날'을 앞두고 '쌀데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까지 총 네 차례 방송한 '쌀 데이' 특집에서 약 430톤 가량의 쌀을 판매해 매년 쌀 소비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판로지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와 수해라는 이중고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각 지역 쌀의 특징과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열풍을 반영해 다양한 요리법도 선보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이번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며 "특히 삼광, 신동진 등 국산 쌀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품종독립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