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부와 통계청은 전국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6만4천66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항체 검사에서 전 국민의 2.5%인 148만2천여명이 바이러스 감염 전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4일 보건당국이 발표한 누적 확진자 수의 6배에 달하는 것이다.

항체 보유자의 27.3%는 무증상 감염자로 자신의 감염 사실을 인지 못 하고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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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방역을 게을리한다면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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