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신동아점, GS25북서울점, GS창동소망점 운영...편의점운영 수익금은 취약계층 자립위한 창업자금과 자립성과금으로 쓰일 예정

도봉구, GS25 창동소망점에서 자활근로자가 물건을 계산하고 있다.

도봉구, GS25 창동소망점에서 자활근로자가 물건을 계산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지역자활센터는 시장진입형 자활사업 일환으로 GS25와 협업을 통해 GS25 3개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지역자활센터 중 3호점까지 오픈한 곳은 광진과 강서지역자활센터에 이어 도봉지역자활센터가 세 번째이다.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의 시장참여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편의점 운영 및 창업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다.


최초 개업한 1호점 GS25신동아점은 2019년2월23일 처음 오픈했다. 10명이 근무하며 연매출 6200만원의 실적을 올리며 2호점 GS25북서울점을 오픈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호점 GS25북서울점은 GS25신동아점에서 경영노하우를 습득한 참여주민을 매니저로 배치, 올해 연매출 7500만원 성과를 보일 예정이다.


3호점 GS창동소망점은 6월30일부터 자활근로자 7명이 24시간 연중무휴 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활의지가 높은 매니저를 선두로 서로 협력하여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3개의 편의점을 운영하여 연매출 1억8000만원의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신동아점에서 1년째 근무하고 있는 3자녀 한부모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45세 여성 참여자는 “아이들은 커가는데 아르바이트로는 생계유지가 안되던 차에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주40시간 근무하며 내가 일한만큼 성과금도 받고 너무 만족한다”며 “열심히 더 배워서 편의점 창업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도봉지역자활센터 송건 센터장은 “가치 있고 행복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경험하며 지역과 주민 친화적인 자활사업으로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비전 아래 참여주민의 자신감 향상과 근로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해 탈빈곤과 일자리 제공에 기여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D

도봉지역자활센터는 목공사업, 뉴클린(청소)사업, 공공급식, 자전거 수리 및 판매, 함께 밥상(외식), 청년카페, 수제품 시범사업 등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