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사랑상품권 70억 추가 발행
16일부터 70억 원 추가 발행, 7% 할인구매 혜택 ...지역내 1만2000여 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지원방안으로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지난 4월1일 50억 원 규모로 발행된 강서사랑상품권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8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
이에 7월16일부터 70억 원을 추가 발행하며, 7% 할인된 가격(1인당 월 1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8월부터는 1인당 월 70만 원으로 할인구매한도가 축소된다.
상품권은 누구나 스마트폰 모바일 앱에서 구입과 결제가 가능하다.
상품권 전용 앱은 ▲쿠콘 체크페이 ▲비플제로페이 ▲머니트리 ▲핀트 ▲페이코 ▲핀크 ▲티머니페이(7/19오픈) ▲농협 올원뱅크 ▲경남은행 BNK ▲부산은행 썸뱅크 ▲대구은행 IM샵 ▲광주은행 개인뱅킹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이다.
결제는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을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거나, 스마트폰에 생성된 QR코드를 가맹점에 제시하면 가맹점 리더기로 QR코드를 스캔해서 할 수 있다.
사용가능업소는 강서구 소재 제로페이 가맹점인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등 12,000여 개 업소다. 단, 상품권은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사치·유흥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상품권 사용 주민은 연말정산 때 30%(7월 말까지 80%)의 소득공제 혜택을, 가맹점은 제로페이와 연계돼 가맹점 수수료가 없으며 소상공인에게 세제 혜택까지 제공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노현송 구청장은 “강서사랑상품권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고자 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게 됐다”며 “이번 추가발행을 통해 지역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