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코로나 봉쇄조치 완화·해제…내주 1000명 이하모임 허용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스위스 당국이 다음주 부터 1000명 이하의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허용키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봉쇄조치가 대부분 완화·해제되는 양상이다.
19일(현지시각) 스위스인포(Swissinfo)에 따르면 시모네타 소마루가 연방 대통령, 알랭 베르세 보건장관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지금까지 권고된 '사회적 거리'는 기존 2m에서 1.5m로 줄어들었다. 또 현재 300명 이하 인원의 모임만 허용했던 것과 달리, 다음주부턴 1000명 이하의 모임도 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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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위스 당국은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듭 강조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표준(1.5m)을 준수하되, 이를 지킬 수 없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다. 또 1000명을 초과하는 모임은 오는 8월까지 금지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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