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DB=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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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서 제공한 한국의 대응지침 등을 웹사이트에 게시해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국제사회보장협회(ISSA), 마르티나 헤세 슈페터 재해예방특별위원회 회장)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역 시스템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전 세계 산업안전보건 기관으로부터 산업현장 코로나19 대응 관련 자료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국제노동기구 산하 국제사회보장협회(ISSA)를 비롯해 독일 재해보험조합(DGUV), 프랑스 산재보험기관(EUROGIP) 4개 기관이 자료를 요청하는 등 현재까지 13개 나라 17개 기관에서 자료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국내 산업현장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경험 자료를 해외 유관기관에 제공했다.

제공한 자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업장 준수사항 및 점검리스트 ▲노동자 예방수칙 ▲마스크 종류 및 착용방법 ▲정부 및 공단의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 책자 ▲사회적 거리두기 권장 동영상 등이 있다.


국내 방역 우수 사례로 사업장 내 감염환자 발생 시 대응지침, 사업장 방역 체크리스트,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 밖에도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3T대응(Test(진단), 역학조사(trace), 환자관리(treatment))'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마스크 판매정보 공개 내용이 포함됐다.


공단은 제공된 코로나19 자료들을 안전보건공단 영문 홈페이지에 공개해 각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자료를 카드뉴스,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단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koshamovie) 등에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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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에 대한 각국의 자료요청에 선진 방역국가임을 체감하고 있다"며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안전보건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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