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2만원 제시…9일 종가 1만3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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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99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95% 거래량 610,429 전일가 15,84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李대통령 "과도한 요구" 노노갈등 확산…삼전 노조 "LG 이야기" vs LG유플 "사과" '재평가' 업종 주목…"앤스로픽 20배 대박" SKT, AI 판 까는 통신사들[주末머니] LGU+,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가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0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1.9% 증가한 2238억원으로 추정됐다.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023억원이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는 5월1일의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 지난달 번호이동 건수 증가로부터 유발된 경쟁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못한 결과로 해석된다"며 "하지만 5월1일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은 통신사업자가 아닌 제조사업자 주도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업자의 부담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마케팅비용 안정화는 2분기에도 꾸준하게 이어졌으며, 이런 분위기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에도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수급 측면에서의 반전 효과가 없던 상황이다. 기관투자자들도 실적과는 별개로 LG유플러스 주식 매도에 나서면서 악순환이 이어졌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확인이 더해지면, 주가는 현재 수준에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라며 "실적과 주가가 그렇게 오래도록 따로 움직일 이유는 없다. 1분기에 이어 가입자 순증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고, 기업 및 IPTV 분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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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9일 종가는 1만310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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