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캠퍼스에 '청년창업LAB' 개소 … 생활창업 플랫폼 역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시는 지난 29일 포항대학교 캠퍼스에서 청년들의 창업 꿈을 펼칠 공간으로 구축한 '포항시 청년창업LAB' 개소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한홍수 포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한진욱 부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경북도의회 박용선 의회운영위원장, 창업관련 유관기관 기관장, 청년창업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 청년창업LAB'은 2018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 프로젝트다. 포항대학교는 지난 2019년 제1차 지방보조금 공모에서도 선발된 뒤 같은 해 12월 총 면적 425㎡에 2층 건축물로 건축청년창업LAB을 준공했다.
1층은 교육실, 창업제품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공유 스튜디오, 창업자 레시피 개발, 요리클래스를 운영 할 수 있는 공유주방으로 구성돼 있다. 2층은 창업관련 자료를 구비하고 있는 공유오피스,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공동작업실로 짜였다. 청년 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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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도처에 스타트업 성공 사례들이 넘쳐나고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신규 창업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결국 죽음의 계곡인 '데스밸리'(death vallay) 구간을 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면서 "청년창업LAB의 공간들을 알뜰하게 활용해 생활창업의 플랫폼으로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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