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배달업 플랫폼 노동자 고용보험 가입 방안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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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의제별 위원회인 디지털 전환과 노동의 미래위원회는 27일 '디지털 플랫폼 노동: 배달 업종 분과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배달업 플랫폼 종사자들의 보호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과위는 우선적으로 배달업 종사자의 산재보험 적용확대와 고용보험 가입으로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중점으로 논의한다.

전국 5~10만명 규모로 추정되는 배달업 종사자의 안전사고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이들의 사회보험 등 사회안전망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4월말 기준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1명에서 148명으로 13% 증가했다.


분과위에서는 배달종사자 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적 조치와 배달산업의 공정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분과위 위원장은 박찬임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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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으로는 배달 플랫폼 이해관계자(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모아플래닛, 라이더 유니온), 노사 단체(한국노총과 한국경총), 정부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한다. 의제에 따라 연관된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외 공익위원으로는 관련 전문들이 참여한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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