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일온스커피가 스페셜티 커피를 기본으로 한 드립백 형태의 싱글오리진 3종과 브랜딩커피 1종을 오는 6월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당신이 있는 곳이 카페가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랜 기획을 통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일온스커피는 기존에 단순한 유통경로를 통해서는 경쟁력과 차별성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해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인 ㈜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쉽 체결과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
이를 통해 본 사업을 위한 새로운 유통체계 설립과 판매 및 신사업 모델의 방향 제시는 스타인티비가 책임을 지고, 커피와 관련된 모든 연구와 개발 및 공급은 일온스커피가 책임을 지는 이분화 된 시스템으로 역할이 분담된다.
한편, 일온스커피의 운영사인 다이아몬드엔터프라이즈는 국내에 원두커피 문화를 전파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티메이커를 도입하는 등 원두커피 문화 보급에 앞장섰다. 이디야커피, 스타벅스커피코리아, SPC그룹, CJ푸드빌, 커피빈코리아, 탐앤탐스커피 등에 원두를 공급하고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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