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 베트남·터키 등서 한국어 교원 양성
세종학당재단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인도, 터키 등 네 나라에서 현지인 100명을 한국어 교원으로 양성한다고 20일 전했다. 강현화 이사장은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어 교원이 현지에서 인기 직업군으로 인정받는다”며 “한국어 교육이 해당 국가에서 자생적으로 지속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만큼 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베트남·인도네시아에서 이달 중순, 터키에서 다음 달, 인도에서 8월에 각각 시작한다. 120시간 강의, 모의 수업 20시간, 수업 참관 등으로 진행한다. 우수 성적자는 세종학당 수습 교사로 3개월간 일할 수 있다. 관계자는 “내년에 미국에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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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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