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하루 앞둔 19일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하루 앞둔 19일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정부가 로봇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감염병의 생활방역을 실현하는 솔루션 개발사업에 154억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전염병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로봇·ICT 융합 생활방역 솔루션 개발 사업'을 전담할 사업단장(전담PM) 선발에 들어갔다.


사업단장은 향후 3년6개월 간 154억원이 투입되는 로봇·ICT 융합 생활방역 솔루션 개발 사업을 총괄한다. 감염병 대유행시 발생할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하고, 이를 해결할 기술 개발을 목표로 구체적인 과제를 기획하고 최적의 연구집단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쟁형 또는 개방형 R&D를 통해 인간의 개입 없이 로봇의 자율판단(이동, 조작, 작업)에 따라 생활방역을 실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실패 가능성이 높으나 성공하면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도전적 R&D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른 시범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술 개발에도 나서지만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관계부처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 기간 내 병원·다중이용시설 등에 현장 실증까지 진행한다.

AD

사업단장 공고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사업단장(전담PM) 선발과 관련한 사항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