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美 25개 매장 재개장 나서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시적으로 셧다운에 들어갔던 미국 내 매장을 재개장한다고 27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전날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주 중 미국 내 25개 매장을 재개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 이탈리아 등의 매장도 운영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전 세계 애플스토어 510곳 중 100여곳 이상이 재개장할 계획이다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애플 소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지역은 조심스럽게 운영할 것"이라며 "재개장 예정인 매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를 마친 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연방정부의 지침에 따라 매장 내 모든 직원과 방문 고겍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며, 직원들에겐 건강검진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은 매장 직원과 대면 결제를 원치 않는 고객들에게는 '픽 앤 드롭'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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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애플은 지난 2월 중국 내 모든 점포(42개)에 대해 셧다운 조치에 들어갔다 3월 중순 재개장한 바 있다. 중극을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 매장에 대해서는 3월부터 폐쇄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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