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날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을 추모하기 위해 주민들이 고인이 생전 생전에 근무하던 경비 초소에 마련된 분향소에 모여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11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날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을 추모하기 위해 주민들이 고인이 생전 생전에 근무하던 경비 초소에 마련된 분향소에 모여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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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아 해당 경비원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몬 주민 A(49)씨를 소환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께 상해, 폭행 등 혐의로 A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50대 아파트 경비원 최모씨는 지난달말 주차 문제로 A씨와 다툰 뒤, A씨로부터 지속해서 폭언과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씨는 이달 10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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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폭언과 폭행을 당한 이후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A씨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A씨는 "폭행 사실이 없고, 주민들이 허위나 과장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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