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18일부터 '챌린지 트랙' 6개 분야 16개 과제 공고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챌린지 트랙'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6개 사업 16개 과제를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공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챌린지 트랙은 업종별 기존 연구개발(R&D) 사업 중 산업적 파급력과 도전성이 높은 과제를 말한다.


산업부는 올해 챌린지 트랙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바이오, 기계, 로봇, 지식서비스 등 6개 업종 16개 과제에 약 1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선도 산업을 발굴·육성하려 노력해왔다. 업종별 R&D 사업 중에서도 도전적인 과제를 발굴할 필요를 느껴 챌린지 트랙도 추진하게 됐다.


반도체에선 '세계 최초 원자 수준의 식각장비 상용화 기술개발', '인공지능(AI) 기반의 차량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국내 최초 상용화 기술개발' 등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초미세 반도체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원자 수준의 식각장비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면 10나노 이하 메모리반도체 생산성이 2배로 높아질 것으로 본다.


디스플레이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세계 최초 공정 기술개발 과제', '초절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소자 제조 기술개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소자 기술개발에 성공하면 웨어러블디바이스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의 수명 향상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도전에 대한 초기 리스크를 함께 부담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판단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 6일 발표한 올해 신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와 더불어 챌린지 트랙도 함께 추진해 산업기술 R&D 전반에 도전적 R&D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D

올해 챌린지 트랙 과제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기술R&D정보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